매일신문

[이런일]신한은행, 취약계층에 무료법률서비스 지원...5년간 37억 후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5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열린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진수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제공
5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열린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진수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를 통해 매년 7억5천만원, 5년간 총 37억5천만의 기부금을 후원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무료 법률 상담과 소송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약계층 분들은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경제적인 이유로 법률적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어려운 분들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고 잘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