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정미 아이멘토 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이정미 원장은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 원장은 "예쁘게 자라나는 원아들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지금 보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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