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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만명대 진입…신규확진 10만285명·위중증 177명·사망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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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54일만의 최다치(168명)를 기록한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54일만의 최다치(168명)를 기록한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285명 늘어 누적 1천944만6천9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4월 20일(11만1천291명) 이후 98일 만이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4월 20일 이후 14주 만에 최다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만9천327명)보다 958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7만6천379명)의 1.31배, 2주일 전인 13일(4만248명)의 2.49배다.

전주 대비 2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다소 둔화했으나 4주 전인 6월 29일(1만454명)과 비교하면 9.59배에 달해 증가세는 여전히 큰 모습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7천214명, 서울 2만83명, 경남 5천480명, 인천 5천314명, 부산 5천289명, 경북 4천968명, 충남 4천189명, 대구 3천879명, 전북 3천371명, 강원 3천303명, 충북 3천242명, 광주 2천890명, 대전 2천845명, 울산 2천674명, 전남 2천637명, 제주 2천54명, 세종 832명, 검역 21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며 위중증 환자 수도 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고, 6월 1일(188명) 이후 56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96명)과 비교하면 1.84배다.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8명 많은 25명이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14명(56.0%), 70대 4명, 60대 5명, 50대 1명, 20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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