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활동

왼쪽부터 최영순 적십자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장, 한효동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 회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권숙자 달서구의원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순 적십자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장, 한효동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 회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권숙자 달서구의원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회장 한효동)는 9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과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 한효동 회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및 기업협의회 임원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순)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달서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삼계탕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힘쓰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2012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이후 무료급식, 도시락 나눔활동, 빵·국수 나눔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와 적십자사가 함께하는 든든삼계탕 나눔활동에 함께한 대구신용보증재단 임직원과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와 적십자사가 함께하는 든든삼계탕 나눔활동에 함께한 대구신용보증재단 임직원과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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