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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섬의 날' 행사 성공적 개최 위해 최선 다하겠다" 울릉군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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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끝 섬이 아닌 시작의 섬…세계 속에 울릉도·독도 띄우겠다"

지난 14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 폐막식에서 남한권 울릉군수가 내년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행사기를 흔들고 있다. 울릉군 제공.
지난 14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 폐막식에서 남한권 울릉군수가 내년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행사기를 흔들고 있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이 대한민국 섬들의 축제인 '섬의 날' 폐막식에서 내년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4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 폐막식에서 "대한민국 동쪽 끝 섬이 아니라 시작의 섬 '울릉도, 독도'를 세계 속에 띄우겠다. 한국의 아름다운 섬을 알리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군산시는 울릉군에 군산지역의 상징물인 박대와 행사기를 전달하며 군산에서 울릉으로 이어지는 섬의 날 폐막을 알렸다.

이 행사는 2018년 행정안전부가 섬의 가치와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8월 8일을 정부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 번째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고군산도 일원에서 열렸다.

울릉군은 이번 행사에서 섬 진흥원이 주관한 '주민 주도 섬 발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수상자는 김영남 울릉군 현포2리 다가치 일터 사업 유치위원장으로, 다가치 일터 사업 유치 과정과 주민들의 노력 등을 발표했다. 해수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지역은 어촌 관광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73억원의 투자가 이뤄진다.

행사기간 진행된 '섬 주민 가왕 대전'에서 울릉 군민 2명이 대상과 우수상을 받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지난 14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지난 14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 폐막식'에서 남한권 울릉군수와 행사 참여자들이 행사장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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