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가디슈 호텔서 이슬람 무장단체 테러…"최소 10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 모가디슈의 하얏트 호텔 인근. 연합뉴스=AFP
20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 모가디슈의 하얏트 호텔 인근. 연합뉴스=AFP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의 한 호텔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테러로 민간이 여러 명이 숨졌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경찰과 목격자를 인용해 이날 모가디슈의 한 호텔로 알샤바브 여러 명이 들어와 총격과 폭발 테러를 일으켰고, 현재까지 민간인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알샤바브 측은 자신들이 공격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알샤바브는 건물 밖에서 폭발을 일으킨 뒤 호텔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는 현지 소말리아 보안군 관계자를 인용해 이 사건으로 민간인 최소 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호텔에 있던 민간인 대다수가 구조됐고, 봉쇄된 구역 안에서는 보안군과 무장단체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P는 20일 아침에도 호텔 안에서 테러범과 보안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랍어로 '아랍의 젊은이'를 뜻하는 알샤바브는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다. 최근 미군 등 다국적 연합군과 소말리아군은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알샤바브가 장악하고 있는 도시들을 되찾기 위해 공습을 벌이고 있다. 알샤바브는 정부군에 맞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