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는 천무응원단이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의 뜻을 담았으며, 전국 25개 팀이 참가했다. 2등상인 최우수상은 숙명여대 '니비스'팀, 우수상은 대학생 연합 치어리딩 동아리 '레브'팀, 퍼포먼스상은 충북대 '늘해랑'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장지요(유아교육과 1년) 구미대 천무응원단장은 "연습하는 동안 힘들었지만 단원들이 서로를 응원한 결과로 대상을 타게 된 것 같아 기쁨이 크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지난해 10월 '제3회 AUSF 아시아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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