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문화의 올바른 인식 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길거리 모터 페스티벌인 '제11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하 모터쇼)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대구시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0년에 시작한 국내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이다.
2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의회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과 함께 슈퍼카, 튜닝카, 캠핑카 등 60여 대의 희귀 차량 전시, 리무진 시승,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m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돼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구청의 명물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60여 개 업체가 타이어, 오디오, 에어컨, 선팅, 기타 자동차 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어 자동차 튜닝과 수리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 건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를 통해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이 널리 알려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가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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