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가야영화음악제' 3년 만에 야외 축제로 돌아온다

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장구의 신, 박서진' 등 인기 가수 출연

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온전히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누리 우륵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고령군 제공
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온전히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누리 우륵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고령군 제공
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온전히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누리 우륵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고령군 제공
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온전히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누리 우륵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고령군 제공

'2022 대가야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행사로 마련된다.

대가야영화음악제는 코로나19 이후 지난 2년간 축제 취소, 실내 공연으로 축소 진행됐다.

대가야영화음악제는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과 문화를 담은 다양한 세대공감 콘텐츠로 대가야 고령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매일신문과 고령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야외 음악제인 만큼 군민들의 야외활동 욕구와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장구의 신, 박서진',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고령의 아들, 트로트 가수 강태풍(구, 예준이)', '가얏고 사랑으로 고령을 널리 알린, 최병윤'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이와함께 퓨전 국악 밴드 '나릿'과 다채로운 퓨전 음악 연주를 들려줄 '에스피아르떼'가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는 우천 시 대가야문화누리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가야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없이 온전히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누리 우륵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고령군 제공
대가야영화음악제가 오는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없이 온전히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누리 우륵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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