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희(39)·한돈규(40·대구 북구 매천동) 부부 첫째 아들 콩이(2.6㎏) 8월 31일 출생. "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랑 행복하자. 사랑해♡"

▶김아름(36)·최내명(37·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둘째 딸 찰떡이(2.9㎏) 9월 1일 출생. "엄마 아빠의 소중한 우리 딸 찰떡아, 세상에 태어난 걸 축복해.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다른 건 다 필요 없으니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박미선(37)·송경민(41·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뜬금이(3.6㎏) 9월 1일 출생. "생각지도 못하게 오고 둘째라 태교도 많이 못해줬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송지혜(34)·최효진(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트니(2.8㎏) 9월 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태어나줘서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우리 앞으로 티격태격 잘 지내보자."

▶오혜원(31)·변치원(2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깜놀이(3.2㎏) 9월 2일 출생. "우리 아가 세상에서 네가 제일 아름다운 선물이야."

▶박민경(30)·박영준(35·경남 창녕군 창녕읍) 부부 첫째 딸 땡큐(3.4㎏) 9월 2일 출생.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온 마음을 다해 지켜줄게. 사랑해."

▶김혜미(35)·김종국(35·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둘째 아들 도아(3.4㎏) 9월 2일 출생. "우리 둘째, 너무너무 작고 소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죠. 사랑해."

▶김지수(32)·송동흥(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송타니(3.4㎏) 9월 2일 출생. "열 달을 기다려서 건강하게 만났네. 아빠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워줄게.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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