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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양돈농가와 함께 양돈 악취 개선 선진 농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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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축산악취저감 T/F팀과 양돈 농가들이 고령군의 양돈 악취 개선 선진 농가를 견학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 축산악취저감 T/F팀과 양돈 농가들이 고령군의 양돈 악취 개선 선진 농가를 견학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은 최근 양돈농가와 함께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양돈 악취 개선 선진 농장인 고령군 해지음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이기홍(대한한돈협회 축산환경대책위원장) 대표로부터 축산 악취 개선 사례를 설명을 듣고, 양돈장 현장을 견학했다.

이기홍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농가에서 손쉽게 바로 적용이 가능한 사료 첨가제, 미생물제제(소독제) 또는 미네랄 음수 급여와 살포를 권하고, 중기적으로는 축사 등 악취 원인이 있는 곳에 안개 분무 시설과 바이오 커튼을 설치하고, 이산화 염소수나 오존 살포"을 권장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액비순환시스템 등을 갖춘 축사 시설 현대화를 통해 축적된 환경 관리 기술을 투입하는 등 지속적인 악취 저감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성무(66) 대한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장은 "선진화된 악취저감시설 방문 후 축산인들의 축산 악취에 대한 인식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의 생활 주거지와 가까이 있는 양돈장의 축산 악취 등 민원 해결을 위해 10월부터 악취 저감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해 농가별 컨설팅과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의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축산 악취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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