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31)·안희준(33·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딱풀이(2.9㎏) 9월 20일 출생. "딱풀아~ 안녕! 엄마가 둘째란 이유로 태교를 많이 못해준 것 같아서 늘 미안했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말고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랑 듬뿍 줄게. 사랑해."

▶김미애(35)·임현규(42·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둘째 아들 호금이(2.9㎏) 9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호금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이제 집에 가서 엄마 아빠 형아랑 행복하게 재미있게 알콩달콩 열심히 살아가보자. 앞으로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건강히 씩씩하게 크길 엄마아빠는 기도하고 응원할게."

▶최인영(33)·이재석(3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금복이(2.8㎏) 9월 21일 출생. "우리 딸내미 10개월 동안 엄마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이제 아빠 엄마랑 바깥세상 재미있게 살아보자. 우리 세 가족 건강하게 행복하자. 여보! 둘째는…언제쯤?^^"

▶신성임(31)·정광욱(33·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레아(2.9㎏) 9월 23일 출생. "열달 동안 건강하게 있다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레아야, 벌써부터 호기심이 많은지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겠지만 우리 레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게.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줘 아들.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