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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제28회 한국편집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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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매일신문 남한서(사진) 차장의 '맨발의 회춘'(매일신문 2022년 3월 29일 자 25면)이 제28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10월 26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조선일보 김인원 기자의 <약물은 빙판의 일각이었다>가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2편은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의 <여성이 상주 완장 차고, 영정 들어도…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와 이데일리 고은정 차장의 <이력서 백통 넣고도 못 뚫은 벽…>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남한서 차장의 〈맨발의 회춘〉을 비롯해 경인일보 박주우 차장 <디지털 스페셜-아이를 위한 도시는 없다>, 동아일보 황준하 부장 <63대 145 참패… '기초'까지 흔들린 민주당>,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 <低 아래… 지하실에 갇힌 한국증시>, 세계일보 서혜진 차장 <'출렁'이는 욕망에 백두대간 상처투성이>, 중앙일보 신인섭 부장 <누들플레이션>, 한국일보 전신재 차장 <'민주완박' 민주당> 등 7편이 선정됐다.

남한서 차장의 〈맨발의 회춘〉은 맨발 걷기를 끝낸 후 한자리에 모여 맨발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영화 '맨발의 청춘'을 떠올리며 센스있고 재미있는 제목을 탄생시켰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7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매일신문 남한서(사진) 차장의
매일신문 남한서(사진) 차장의 '맨발의 회춘'(매일신문 2022년 3월 29일 자 25면)이 제28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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