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초롱길에 안심거울과 고유 캐릭터로 제작된 시트지가 설치돼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에 북구 태전동 대학가 주변에 여성이 안전한 골목길 1호인 '샛별로'를 조성했으며, 지난 달에는 화원읍 천내2어린이공원 인근에 여성이 안전한 골목길 2호인 '초롱길'을 조성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8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초롱길에 안심거울과 고유 캐릭터로 제작된 시트지가 설치돼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에 북구 태전동 대학가 주변에 여성이 안전한 골목길 1호인 '샛별로'를 조성했으며, 지난 달에는 화원읍 천내2어린이공원 인근에 여성이 안전한 골목길 2호인 '초롱길'을 조성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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