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분리수거 대작전' 연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방과후아카데미 늘해랑' 소속 청소년들이 창작센터 창공홀에서 연극 발표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남구청소년창작센터 특수시책사업인 청소년 연극교실에 참여해 연극에 대한 이론 교육, 실전 연습 활동, 연극 관람 등의 과정을 함께했고, '분리수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연극 공연을 펼쳤다.

연극 등장인물은 일상에서 흔히 많이 접하는 건전지, 통조림, 배달 용기, 비닐 등을 소재로 구성했고, 소품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 쓰레기로 제작해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 냈다.

손병근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기후 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