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사과 외 22인 지음/ 작가정신 펴냄

"나는 지금 암살자 같은 태도로 글을 쓴다. 짬이 조금이라도 나면 암살자가 타깃을 살해하기 위해 순식간에 칼을 휘두르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러니 항상 워밍업을 해둬야 한다."(소설가 오한기)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23인의 소설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집이다. 오한기를 비롯해 김사과, 김엄지, 김이설, 박민정, 박솔뫼, 백민석, 손보미, 임현, 전성태, 정소현, 정용준, 정지돈, 조경란, 천희란, 최수철, 최정나, 최진영, 하성란, 한유주, 한은형, 한정현, 함정임의 글을 한데 엮었다.

이들은 작가로서의 시작점과 정체성, 소설을 쓸 때의 마음, 집필 과정 등을 아우르며 '작가의 삶'을 이야기한다. 한국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이루고 있는 작가들의, 진솔하면서도 속 깊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60쪽, 1만5천원.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며 보수 진영의 정치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구시장 선거에서 양 후보가 박 전 대통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북 청주에서 응급 분만이 필요한 30대 임신부가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으로 이송되었으나, 태아가 안타깝게도 사망하는 사고가 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