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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또 금리 인하 촉구 "美 경기침체 막으려면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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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제롬 파월
일론 머스크, 제롬 파월

테슬라와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즉각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머스크는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연준이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미국의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심각하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경기와 관련해 "추세가 우려된다"며 "연준은 즉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그들은 지금 심각한 불황의 가능성을 엄청나게 증폭시키고 있다"고 썼다.

머스크의 금리 인하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그는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으로 급격한 물가 하락과 소비 감소를 동반하는 디플레이션 우려를 표했다.

지난 10월 24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준이 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2024년 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연준이 금리인상 캠페인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도 경제환경을 "심각한 상태"라고 표현하면서 "회사가 이런 경기상황에 처해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경기 침체 우려는 머스크뿐 아니라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아마존 창업주인 제프 베이조스 이사회 의장 등이 언급하고 있다.

한편 연준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방침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그 시점이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말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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