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현숙 ㈜예성 대표가 6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PC-CEO(한국생산성본부 CEO 아카데미) 정기총회에서 17기 회장에 취임했다.
도시공공디자인 관련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남궁 대표는 아파트 공사장 안전펜스에 디자인을 입혀 아파트 공사 현장을 공공미술관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CEO이다. 지난해에는 '몽유문화(夢YOU文花)'라는 전시공간을 개관해 갤러리사업에도 진출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 CEO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대구를 비롯한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전국적 네트워크 체제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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