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매드킨이 2017년 첫 EP 앨범을 낸 이후 5년 만에 정규 1집 '피어나다'를 발매했다.
전작인 EP 앨범 '염'은 '불'과 '시신을 염하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은 앨범이다. '그녀의 이야기'란 주제로 연결된 4곡이 담겨 있다.
정규 1집 '피어나다' 역시 '공포'를 뜻하는 'fear'(피어)와 우리 말 '피어나다'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EP 앨범에 담았던 고유의 색을 지켜가면서 새롭게 피어나겠다는 매드킨의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이번 앨범엔 신곡 8곡과 리마스터 1곡, 연주곡 1곡 등 모두 10곡이 담겨 있다. 매드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앨범에 담긴 3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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