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열연한 광고를 선보인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가 지난 5일 정식으로 서비스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현재 모바일게임계에서 대세라고 할 수 있는 3D 판타지 MMORPG 게임으로서 장대한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느 날 인간계에 나타난 포털로 마족들이 침입하고 이로 인하여 어둠에 빠진 세상을 유저가 구원하는 것을 시나리오 골자로 하고 있다.
메인 캐릭터는 단연 저승사자이다. 저승사자는 인간계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만을 지키던 중립자였으나 마족들의 교란 행위를 더 이상 두고만 볼 수는 없어 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싸움을 시작한다. 저승사자의 캐릭터 디자인은 특유의 공격 무기인 낫을 멘 모습이다.
광고에서 저승사자 캐릭터는 배우 장혁이 맡아 열연했으며 광고 촬영 중 장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마족들을 처단하는 액션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였다. 장혁은 동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 부터 한국적인 캐릭터에 크게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장혁은 액션 스쿨에서 상대 배우들과 수 차례 합을 맞추었고 쉬는 시간에도 홀로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이며 광고 촬영에 진심으로 임했다고 한다.

장혁이 열연한 광고는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하여 공개되고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장혁이 직접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의 세계관과 게임 동작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영상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그 무엇보다 4K 를 이용한 화려한 그래픽에 공을 들였다. 3년간의 개발 기간 동안 유저들이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그래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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