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한순간에 국격 추락…軍, 유비무환 아니라 무비유환으로 전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정부, 국민 안전과 안위 무감각…NSC도 열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들이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북한 무인기 및 윤석열 대통령 발언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 김영배, 설훈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들이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북한 무인기 및 윤석열 대통령 발언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 김영배, 설훈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영공을 침범한 것을 두고 "우리 군의 대응은 명백한 작전 실패"라며 "정부는 책임 떠넘기기와 변명 일색"이라고 비판했다.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무인기가 6시간 이상 우리 영공을 날아다녔는데도 우리 군은 속수무책이었다. 군사대비 태세에 큰 구멍이 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번 도발에 우리 군 공격헬기와 경공격기 등이 대응에 나서 격추를 시도했다. 하지만 무인기의 크기가 작고, 탐지가 어려워 격추에 실패했다"며 "강릉 현무-II 미사일 낙탄부터 시작해서, 천궁 및 공대지 미사일 발사 실패 등 명백한 작전 실패가 이어지고 있다"고 대응 실패를 꼬집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우리 군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이 아니라 무비유환(無備有患)의 군으로 전락했다"며 "앞으로 발사한 무기가 후진 폭발하고, 무인기 잡으라고 출동한 비행기가 추락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앞서 지난 10월 한·미 지대지 미사일 사격 훈련에서 현무2-C 미사일이 표적이 아닌 후방의 기지 내 유류 저장고 인근에 추락했고, 이번 무인기 영공 침범 때 전술통제용 항공기 KA-1이 기지 이륙 중 추락한 바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김 전 논설위원이 국가와 사회에 미친 영향과 ...
최근 쫄깃한 식감의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전통 음식인 떡이 재조명받고 있으며, 특히 광주의 호박인절미가 유명세를 타고 '떡지순례'라는 신조...
전남 완도군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소방관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으며, 이들은 각각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결혼을 앞둔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