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 36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한 알루미늄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내부에 있던 재활용품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4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용광로 안에 있던 쇳물 때문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광로 용접부위 손상에 따른 연소가스 누출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공장은 지난 4월에도 불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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