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금오공대 '경상북도 평생학습 대상 공모대회' 최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대학 추진, 공학교육 연계 일자리 창출 노력 등 공로 인정

김영형(앞줄 오른쪽 두 번째)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김영형(앞줄 오른쪽 두 번째)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대상 공모'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는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대상' 공모에서 공학교육 연계 일자리 창출 등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원'이란 비전 아래 '경북도민 행복대학 사업', '경북 예술로 사업' 등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공학교육 연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활동 교육, 학습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체험 및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1989년 설립 이래 학점은행제, 구미시 대학위탁 교육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자기개발 및 학위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우수 인적 자원과 축적된 지식, 시설·기술적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수준 높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