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교(57) 신임 성주군 부군수는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참외조수입 6천억, 농업조수입 1조원 시대,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면서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면 자연스레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 부군수는 고령군 출신으로 영남고와 계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10월 공직에 임용됐다. 경상북도 ICT 융합산업과·예산담당관실·안전정책과, 여성가족행복과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