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서한교 성주군 부군수 "농업조수입 1조원 시대 달성 최선"

서한교 성주군부군수
서한교 성주군부군수

서한교(57) 신임 성주군 부군수는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참외조수입 6천억, 농업조수입 1조원 시대,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면서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면 자연스레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 부군수는 고령군 출신으로 영남고와 계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10월 공직에 임용됐다. 경상북도 ICT 융합산업과·예산담당관실·안전정책과, 여성가족행복과장 등을 지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