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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별사과, 중동까지 진출, “두바이 마음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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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과 504kg 두바이에 첫 수출

별 모양 사과(가을스타). 영주시 제공
별 모양 사과(가을스타).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모양 사과(가을스타)가 중동 두바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영주시는 6일 별사과 504kg(360박스/1.4kg)을 두바이에 수출했다. 이 사과는 두바이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 선물용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별사과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대만 등에 수출 계약을 체결, 4.5톤(1천500kg)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 중동까지 시장을 개척했다.

별사과 '가을스타'는 2017년에 품종보호권을 출원해 2042년까지 품종보호를 받는 별모양의 미니사과이다. 모양이 특이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영주지역에서는 50농가에서 재배해 연간 80톤을 생산하고 있다.

영주 별사과는 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장석철 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맛과 모양이 뛰어난 별사과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을 일원화하고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을 넘어 중동까지 개척한 별사과가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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