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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셀틱? "조규성 데려오기 위해 300만 파운드 제시" 영입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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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마인츠, 이적료 올릴 준비 안돼"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조규성. 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조규성. 연합뉴스

조규성(25·전북) 영입전에 뛰어든 셀틱(스코틀랜드)이 전북에 이적료로 300만 파운드(약 45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한국시간) 이같은 소식을 전한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전북이 마인츠(독일)로부터도 비슷한 수준의 제안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마인츠는 이적료를 더 올릴 준비는 돼 있지 않아 보인다"라고 했다.

앞서 영국 신문 이브닝스탠더드는 "조규성 영입 경쟁에서 마인츠가 셀틱이나 미국 팀들에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마인츠는 조규성의 영입에 확실히 관심이 있었으나 자금과 관련된 조건을 조사한 뒤 이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고 내다봤다.

마인츠는 미드필더 이재성(31)이 속한 팀이다. 또 구자철(제주), 지동원(서울) 등도 뛴 인연이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 10위(승점 19)인 마인츠는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19골을 넣는 데 그쳐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셀틱 역시 기성용(서울)이 활약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조규성의 이적료 추정치는 250만 유로(약 33억5천만원)로, 지난해 11월(140만 유로) 이후 불과 한 달 사이 급등했다.

이는 조규성이 2022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헤더로 멀티골을 몰아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전북이 250만 파운드(약 38억원)에 조규성의 유럽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해외 구단들의 영입 경쟁은 한층 더 달아오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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