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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여명을 투입해 사흘째 경북 성주군 초전면과 김천시 농소면 등 사드 기지 주변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3일 동안 수색을 진행했음에도 이를 찾지 못한 군과 경찰은 수색범위 조정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요격된 드론의 좌표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찾는 게 쉽지 않아보인다"면서 "추락한 드론을 찾아야 운항 경로와 기지 촬영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드론과 연동된 조종기를 통해 촬영자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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