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19일 '170V 캠프'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구시당 디지털정당 위원장 김동국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동국 대구시당 디지털정당 위원장은 2021년부터 국민의힘에 합류하였다. 이후 IT‧통신‧빅데이터 관련 전문가 125명을 확보하여 정당체계를 공고히 하며, 국민의힘 지지세 확산과 네티즌의 정치참여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효율적인 당 온라인 홍보활동 및 홍보전략을 펼쳐왔다.
김동국 대변인은 "분열로 끝나지 않고 위민정치로 열매 맺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고금리, 고유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민심 보살피기에 더욱더 책임감 있는 정책을 펼치는 여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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