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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지원기업들, 미국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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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기업 수출 계약과 협약 체결 등 성과 거둬

김동혁 아이씨유코퍼레이션 대표가
김동혁 아이씨유코퍼레이션 대표가 'CES 2023'에서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가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에이아이트론(대표 이호준), 아이씨유코퍼레이션(대표 김동혁), ㈜원소프트다인(대표 이대호) 등이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CES 혁신상'을 받았다.

㈜에이아이트론은 학습 속도가 느린 어린이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제품 스마트 매트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만 달러 규모의 계약과 해외 수출을 위한 협약 4건을 체결했다.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은 사시 치료용 VR기기를 선보였다. 북미 해외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MIIUS'와 50만 달러, 이탈리라 업체 'KRYs'와 1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장비 유통기업 'MEDTRONIC'과의 협업, UCLA와 와세다대 등과의 교류도 성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원소프트다인은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50만 달러의 계약, 아마존 미국 입점 협약의 성과도 달성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에 선정돼 경상북도, 경산시와 함께 생활소비재(헬스, 뷰티케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운영된다.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지역 기업이 힘을 합치면 지역 기업들도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퍼스널케어 산업이 지역의 중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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