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상주시 소상공인 영업환경개선에 최대 2천만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3년간 550명 지원받아…2월 20일까지 사업장 있는 읍면동에 신청

상주시청
상주시청

경북 상주시는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자부담 50% 조건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사업은 좌식에서 입식 전환 등 음식점 테이블 개선, 점포내 영업환경 개선(시설개선, 옥외간판 교체, 집기·비품 구입), 안전위생비, 홍보비 지원 등이다.

지원한도는 최대 2천만원이며 자부담 50% 이상이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상주시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한 소상공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20일까지 사업장이 있는 읍면동 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주시의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3년간 약 550명의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