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5일 전날 국민보고대회와 관련해 "민심이 윤석열 정부를 떠났고, 민생과 검찰횡포가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4일) 민주당 서울집회에 골절상 후유증으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대성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이재명은 죽이더라도 민생은 죽이지 말라'는 연설은 심금을 울렸다"고 강조했다.
검찰을 향해선 "검찰도 국민 지지를 받아야 성공한다"며 "이 대표 수사는 표적 전방위적이지만 뚜렷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이곳저곳 찔러서 언론플레이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장동에서 성남FC, 다시 대장동 위례"라고 이 대표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을 나열한 뒤 "쌍방울 김성태 회장을 요란스럽게 귀국시켰지만 변호사비 대납은 간 곳 없고 대북송금. 김 회장 진술 운운 보도가 있지만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는 완전 부인"이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과거에는 미제사건은 북한소행이라면 99% 국민이 믿었지만 지금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모든 국정은 대통령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권 1년 백서'를 민주당에서 준비한다면, 또는 모든 언론도 준비할진데 어떻게 평가하겠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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