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 5년연속 최고등급

하금숙 원장 "여성특화 취창업전문기관 혁신적 노력"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경북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경북새일센터는 2010년 여성가족부 경북새일지원본부로 지정된 후, 도내 8개 새일센터(경산·경주·구미·김천·영주·영천·칠곡·포항)의 사업활성화 지원과 찾아가는 새일정책 구독서비스 새일참견을 통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 왔다.

새일센터가 없는 15개 시·군에 취업상담사 파견을 통해 경북여성들의 다양한 취·창업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 분야 직업교육훈련, 창업기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G스타트업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및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2023년에도 여성특화 취창업전문기관으로서 혁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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