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최근 대구 동우센터빌딩 대강당에서 한국생산성본부 DX(디지털 전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도입과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모두 2회차로 각 3시간씩 관리자급과 실무자급 등 2개 반으로 나눠 본사 디지털 현황 공유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디지털혁신본부 정현욱 주임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선해야 할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른 부서의 문제점도 공유하면서 해결 방안을 다양한 시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업무를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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