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와 유니온신경과의원은 최근 치매환자 조기발견 등을 위한 치매검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검진사업은 1차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협력병원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 후 치매가 의심되면 혈액검사, 요검사, 뇌영상 촬영을 진행한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치매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