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안동·임하·영천댐 가뭄 ‘주의’ 단계 재진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강수량 예년의 82% 수준, 낙동강유역본부 대책회의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가 16일 대구 북구 본부에서 가뭄 대책회의를 열었다. 낙동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가 16일 대구 북구 본부에서 가뭄 대책회의를 열었다. 낙동강유역본부 제공

최근 낙동강 주요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재진입함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대응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16일 가뭄 비상대책본부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합천·안동·임하·영천댐을 관할하는 지사들이 참여해 가뭄상황·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추가대책을 논의했다.

4개 댐은 지난 2021년 6~9월 홍수기가 끝난 뒤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지난해 7월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으나, 태풍 힌남노 등 강우 영향으로 그해 9월 13일 가뭄 단계가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이후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 합천댐은 지난해 12월 18일, 안동·임하·영천댐은 이달 12일 가뭄 '주의' 단계에 다시 진입했다. 4개 댐 유역의 평균 강수량은 올해 690㎜로 예년(834㎜)의 82% 수준에 그치고 있다.

낙동강유역본부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환경개선용수 일부를 공급하는 등 저수량을 관리하고 있다.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고자 추가적인 용수 비축방안도 논의 중이다.

차종명 본부장은 "지난해 대비 주요댐의 저수량이 부족해 저수량 관리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뭄 상황을 공유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가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