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미병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57번 째 손길이 됐다.
한미병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제때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귀한 손길'에 동참하게 됐다.
한미병원은 "모두 힘든 시기에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에게도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은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 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