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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전인지…'임팩트 어워드' 최종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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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의 티샷 모습. 연합뉴스
전인지의 티샷 모습. 연합뉴스

전인지가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임팩트 어워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와 후원사 벨로시티 글로벌은 22일 전인지와 리젯 살라스, 머라이어 스택하우스(이상 미국)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사회 환원 등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미래세대에 감동을 준 선수를 기리고자 창설됐다.

전인지는 2015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장학 재단'을 설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전인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을 우승한 뒤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1만 달러를 기부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에 1억원 씩을 쾌척하기도 했다.

살라스와 스택하우스는 각각 멕시코 이민자 자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종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팬 투표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수상자 발표일은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이다.

수상자는 벨로시티 글로벌이 마련한 기금 10만 달러의 기부처를 정하는 영예가 주어진다. 탈락자 2명도 각각 2만5천 달러를 같은 방식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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