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명희 의원, 27일 '대구 생활에너지 다양화' 토론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27일 '난방비 폭탄·전기료 인상·도시가스요금 폭등, 생활에너지 다양화로 동구발전 100년 설계'라는 주제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 의원은 토론회 개최 취지에 대해 "최근 난방비와 전기료 인상 등으로 국민과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 태양광, LPG, 전기, 수소와 같은 생활에너지의 다양화를 통해 서민들의 생활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첨단의료지구 조성'을 주제로 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창립 토론회에 이어 열리는 두 번째 토론회다. 공공요금 폭등과 고금리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할 등이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지난달 11일 보건·의료·환경·복지·예술·문화·경제·교육·여성·청년 등 10개 분야 위원회를 구성해 매달 1회씩 민생과 관련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