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장 대신 한복 입고 의정활동…상주시의원들 눈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시의원들 본회의와 각종 행사에 한복 단체복(?), 한복의 본고장 자리매김 노력

상주시의회 전체 17명 의원은 지난 23일 임시회가 개회된 본회의장에 전원 한복을 입고 의사일정에 참여했다. 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 전체 17명 의원은 지난 23일 임시회가 개회된 본회의장에 전원 한복을 입고 의사일정에 참여했다. 상주시의회 제공

경북 상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정장 대신 한복을 입은 채 시의회에 출석하거나 각종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의회 전체 17명 의원은 지난 23일 임시회가 개회된 본회의장에 모두 한복을 입고 의사일정에 참여했다.

앞서 신년 하례회와 대구군부대 유치 결의대회 등 지역 각종 행사에도 마치 단체복처럼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상주시의회는 상주를 한복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상주시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도 발의해 현재 시행되고 있다. 조례안은 한달에 한번 '상주시민 한복 입는날' 지정과 '한복 착용자 우대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임시회가 개회된 본회의장에 전원 한복을 입고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임시회가 개회된 본회의장에 전원 한복을 입고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제공

상주는 예부터 누에의 고장으로 전통 함창명주의 본고장이다. 대를 이은 명주 관련 장인들이 많고 명주박물관과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도 있다.

특히 한복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한국한복진흥원도 상주에 있다. 한복진흥원에는 최근 한복의 디자인 개발과 교육을 담당하는 경북 한복문화창작소가 문을 열기도 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명주와 한복의 고장 상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의원들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한복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한복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