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경남 양산서 만남…"행복해 보이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지원 전 국정원장 페이스북
박지원 전 국정원장 페이스북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경남 양산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만났다.

박 전 원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어제(10일) 모처럼 양산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님 내외분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며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청바지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기는 민주당, Again(어게인) 부산'에 방문하는 길에 양산을 찾은 것이다. 그는 이 행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 속 박 전 원장과 문 전 대통령은 나란히 청바지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박 전 원장은 "두 분께서는 건강 행복해 보이셨고 예의 잔잔한 미소는 변치 않으셨다. 손수 가꾸신 채소밭도 싱싱했다"며 문 전 대통령 내외의 근황을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