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경북본부·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직원 자발적 모금,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300만원 기부

한전
한전

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김정환)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와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 기금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 구축, 산불 등 재난 발생시 구호 및 지원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기부문화 운동 확산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우리나라 대표 사회공헌 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의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역사회에 특화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켐페인', '사랑의 빵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협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시너지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