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안보태세 확립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 20명 참석

경북 구미시는 15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화랑훈련 준비상황 안내를 진행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5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화랑훈련 준비상황 안내를 진행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5일 구미시청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예규 협약 ▷안보영상 시청 ▷화랑훈련 준비사항 보고 ▷구미시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 기관별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훈련 대비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했고, 올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민방공 대피 훈련에 대해 실질적이고 향상된 대비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무인항공기 도발 등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 관, 군, 경, 소방이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및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더욱더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