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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 고장 고령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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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8일 대가야문화누리서 열려…3월 24일까지 신청 마감

고령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가 4월 7~8일 양일간 고령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연대회 장면.
고령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가 4월 7~8일 양일간 고령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연대회 장면.

경북 고령군은 4월 7일과 8일 양일간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제32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대학, 일반부로 나눠 가야금 기악·병창 구분 없이 5개 부문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전체 현장 심사로 진행되며, 대회 첫째 날인 내달 7일에는 초등·중등부 단심제와 고등·대학·일반부 예선이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고등·대학·일반부 본선이 실시된다.

1등 상인 우륵대상(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는 등 모든 수상자 46명에게 총 4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조해 이달 24일까지 직접·우편·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리는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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