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이상민(-71kg) 선수가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상민 선수는 지난해 12월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됐던 2023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올해 2월 2차 선발대회에서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러나 지난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남자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김수찬(용인대) 선수와 맞붙어 4대 1로 승리하면서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영주시청 복싱팀은 같은 날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도 김원호(-57kg)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주시가 복싱 강호임을 증명했다.
김기석 코치는 "그동안 고생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청 복싱팀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가 시청 직영으로 전환된 첫해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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