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식품부, 상습침수 배수개선사업지 128곳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총 1만1천ha 128곳 대상지구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대상지구로 128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수개선사업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보는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문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28곳의 면적은 총 1만1천ha로,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강우량이 증가하고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생산량과 품질 저하는 물론 한 해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면서 "침수피해 방지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지원해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