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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제 개편' 전원위 구성…본격적인 토론은 내달 10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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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30일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전원위원회를 구성한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킨 뒤 전원위를 개회할 예정이다.

전원위는 구성 후 2주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다만 첫 회의에서는 토론 대신 위원장과 양당 간사 소개 및 향후 전원위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위 의장은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맡고 여야 간사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 강서구갑)이다.

그 외 사항은 계속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토론은 4월 10일 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원위에서는 선거제 결의안에 담긴 ▷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 소선거구제+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세 가지 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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