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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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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사고 12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9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활동가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사고 12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9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활동가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우려가 커지자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30일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 국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들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측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온데다 윤 대통령이 17일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접견하면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는 교도통신의 보도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교도통신은 해당 접견에 동석한 누카가 후쿠시로 전 일한의원연맹 회장이 한국 정부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이해와 함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지속해온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의 철폐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해당 보도에 대해 "근거없는 오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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