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분야를 신설하고 첫 수상작으로 영화 '다음 소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작 중 다양성·공정성·포용성 등의 메시지를 내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내달 6일 열리며, '다음 소희'는 오는 11일 시상식에 앞서 관객과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오후 7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리며 정주리 감독, 주연 배우 김시은, 심재영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센터장, 박상영 작가가 참석한다. 해설자로는 배우 김신록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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