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윤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모두 109명 의원이 참여한 투표에서는 윤 의원이 65표, 김학용 의원이 44표를 얻었다.
경찰 출신인 윤 원내대표는 야당 시절인 2018년 5월 김성태 당시 원내대표를 뒷받침해 원내수석부대표로 '드루킹 특검' 여야 합의 실무를 담당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 상황실장을 맡은 바 있다. 일 처리가 꼼꼼한데다 협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윤 원내대표는 앞서 5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원내대표가 수도권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지난 여러 선거에서 경험했다"며 "이기는 법을 아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 드루킹 특검을 성사시킨 협상력과 대선을 승리로 이끈 상황실장의 전략으로 총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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