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머거본, ‘칼몬드’ 올해 출시 33주년 맞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머거본
사진= 머거본 '칼몬드'

머거본은 대표적인 품목이자 최장수 제품인 칼몬드가 올해 출시 33주년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머거본 칼몬드'는1990년 4월 국내 최초로 멸치아몬드 믹스형태에 조미가 된 스낵을 출시해 33년간 판매해온 장수제품이다.

머거본은 최근 5년 동안 칼몬드 누적 판매 수량은 약 730만 개에 달하며 기업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라고 전했다.

칼몬드는 칼슘 함유량이 높은 멸치에 당액을 입혀 감칠맛은 살리고 슬라이스 형태의 아몬드를 섞어 고소한 풍미는 더한 영양가 풍부한 건강간식이다.

머거본 담당자는 "멸치아몬드가 믹스된 스낵의 원조 칼몬드가 33년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와서 기쁘다"라고 하며"앞으로도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장수제품을 더 많이 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